당금을 한 마디로 소개해보라고 하시면, 저희는 이렇게 당금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“때론 진지하고 때론 가벼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서로 다른 대학생들이 모였습니다.”
당금은 진지한 이야기이든, 가벼운 이야기이든 지금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동아리이고, 일곱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지금도 저희는 당금의 정체성이 바로 이 ‘대학생’에 있다고 생각합니다.
어른들은 가볍게 치부하고 넘어가버리는 우리 대학생들의 이야기, 아직 대학생이 되어 보지 못한 청소년들이 동경하는 우리 대학생들의 이야기, 혹은 잘 알지 못했던 내 또래 대학생들의 이야기. 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직접 한 번쯤 고민하고 관심을 가졌던 ‘우리의’ 이야기일 것입니다.
대학생들이 전하는 대학생의 이야기, 여러분들도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?